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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산.. 그리고.. 229

연천, 호로고루성

2021. 9. 12. 약간 혹독했던 2차백신 후유증이 어지간히 잦아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뭔가 몸이 개운치 않았어.. 등산은 어쩐지 버거울것 같고.. 둘레길이라도 걸으며 땀 흘리고 나면 좀 개운해 질까 망설이던 참이었는데.. 반가운 제안으로 정말 너무나 갑작스런 나들이.. 무거운 몸을 차에 싣고 달리는 동안 여태 찌푸리던 하늘마저 쨍하고 맑아져 기분은 한층 업.. 업!! 이었지.. ^^

산.. 그리고.. 20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