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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뉴질랜드 트레킹

오클랜드

해피쵸코 2017. 3. 20. 21:01







오클랜드로 들어와 예쁘고 고급스런 주택가를 지나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마운트 이든 공원이다.. 뉴질랜드의 에덴 동산이라 불리는 마운트 이든은 오클랜드에 있는 60개의 사화산 중 하나..




작은 동산 이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오클랜드 제일로 꼽힌단다..




여유로운 마지막날 오후를 천천히 즐기며 사진도 많이 찍고 많이 웃고 떠들며 재밌게 산책했다. 












정상에는 마운트 이든의 랜드마크인 절구 모양의 거대한 분화구.. 




분화구 둘레는 빙 둘러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오늘밤 우리가 머물 아파트가 저 첨탑 근처 어디 라는데..
































처음으로 한국식당에 가서 화로구이를 먹고.. 오클랜드 대학교 옆에 한 아파트먼트에 짐을 풀고 쉬다가..  늦은 시각 동네 구경에 나섰다.




마침 이곳에 져스틴 비버의 공연이 잡혀 있어 저녁 늦도록 일대가 젊은이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더니 이제 조금 한산해 진 듯..



  





이로써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밤이 다 가고..




귀국 하는 날 까지 더없이 맑고 깨끗한 아침..




고사리 문양의 로고를 장식한 뉴질랜드 국적기.. 우리는 대한항공 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