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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뉴질랜드 트레킹

레드우드 수목원과 해밀턴 가든

해피쵸코 2017. 3. 19. 15:38






어느덧 여행의 막바지.. 로토루아를 떠나기전 여러날의 트래킹과 장시간 이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의미로 레드우드 숲을 찾았다.








하루 종일 이라도 걸을 수 있을것 같은 포근 포근한 숲길을 걸으며 너도 나도 만면에 웃음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레드우드 수목원을 다 둘러 볼 순 없고..




걷기 좋은 하이라이트 구간만 돌아 나오기로 했다.




거대한 고사리 숲을 따라 들어가니..




너무나 아름다운 이 풍광은.. 영화 아바타를 촬영한 곳으로 유명해 진 곳이다.




너무 멋지기는 하지만 요런 규모로 그런 어마어마한 장면을 만들어 내다니 영화기술이라는 것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숲길을 돌아 나오면서..  휴일 아침 가족 단위로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간간히 보인다..




나비 날개를 등에 달고 뛰어다니는 어린 소녀가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




오클랜드로 향하는 중 점심을 먹으러 들렀던 해밀턴 가든.. 




야외 테이블에 앉아 점심을 먹다 보니 귀에익은 정겨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어디선가 하나둘 모인 어르신들이 포크댄스를 추기 시작한다.




점심을 먹고.. 각 나라별 테마 정원을 구경했다..




그 많은 나라별 정원 중 한국식 정원은 없었다는...





전통의상을 입고 영국식 정원을 걷고 잇는 여인..






























마오리식 정원의 입구..








울창한 숲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며 여행의 피로를 싹 씻어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