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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남미 트레킹

브라질.. 이과수

해피쵸코 2016. 4. 8. 19:39







이 강을 넘어 브라질로 향한다.. 다리 중간 부분 부터 각국의 국기 색깔로 경계를 표시해 놓았다.



 

간단히 브라질 입국 수속..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들어간다. 훨씬 멋스럽고 세련된 느낌..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쪽에 70~80%.. 나머지가 브라질에 속해 있다는데..




전날 다 봤는데 여기서 얼마나 더한 장관을 볼까 했던 기우를 깨고.. 시작부터 기를 죽이는 광경이 펼쳐진다.












세찬 물줄기가 절벽위에서 바위틈을 뚫고 뿜어져 나오는 듯.. 그래서 실제로 폭포의 모양이 계속 변화 한다고 했다.




둑이 터지듯 이곳 저곳에서 뚫고 나오는 물줄기들이 커지고 커지고 하여 또다른 폭포가 생겨나고 생겨나고 하는 것이다.












곳곳에 떠있는 무지개.. 나는 평생 볼 무지개도 어제 오늘 여기와서 다 보는것 같다.. ㅋ 




























위쪽을 관람하고 저 아래쪽 데크를 이용해 악마의 목구멍 근처까지 다가갈 수 있다.












습한 바위틈새.. 도마뱀 인가..
































이쯤 오면 폭포에서 부서지는 물살이 안개비처럼 내리기 시작한다. 




























폭포 아랫쪽을 관람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위쪽으로 올라오면 이처럼 숨막히는 물대포를 볼 수 있다. 
























여기도 폭포를 뚫고 안팎을 넘나드는 새 한마리..








































































이처럼 짧은 시간 강한 임펙트를 안고.. 이제 리우데자네이루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