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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뉴질랜드 트레킹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해피쵸코 2017. 3. 14. 14:07

 

 

 

밀포드 완주 기념으로 뻑적지근한  만찬을 즐기고..  글로우웜과 은하수를 구경하러 밤늦도록 들락거리느라 잠을 설쳤더니

아침엔 눈꺼풀이 좀 무거웠으나 그림같은 창밖 풍경에 정신이  번쩍 뜨였었다..

오늘은 밀포드 사운드를 따라 피요르드의 아름다운 장관을 구경하고.. 4박 5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는 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마이터 피크를 좀더 가까이서 보겠다고 벌써부터 나와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밀포드 사운드는 얼핏 호수 같지만 실은 바다라 할 수 있다.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는 뒤쪽 절벽에서 수십 수백개의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지금은 서너 줄기만 흐르고 있을 뿐..

 

 

 

 

 

 

 

 

 

 

 

 

 

 

 

 

 

 

 

 

 

 

 

 

너른 바다로 나가면 고래가 튀어 오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피요르드를 다 빠져나오도록  고래 구경은 못하고.. 선명한 수평선만..

 

 

 

 

회항하여 반대편 피크를 따라 오면서..

 

 

 

 

자유롭게 놀고 있는 물개와 바다사자는 여럿 볼 수 있었다.

 

 

 

 

 

 

 

 

 

맞으면 행운이 찾아 온다는 스털링 폭포 앞에서 물방울도 좀 튀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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