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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산.. 그리고..

주문진 소돌 아들바위 공원

해피쵸코 2015. 6. 27. 12:30

 

 

 

 

 

 

 

어느.. 이름 모를 해변에서.. 멀칼 휘날리며..  돌아가면 좀 잘라야 겠군.. ㅎ

 

 

 

 

 

이곳은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기도 후 아들을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이룬다는 전설이 있다나 어쩐다나..

 

 

 

 

 

저쪽은 소돌항이 있는 곳이고.. 천천히 지나다 보니 이런 곳도 알게 되고..

 

 

 

 

 

여기가 기도하는 곳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뜬금없이 웬 노래비가.. ㅎㅎ  배호.. 파도..

 

 

 

 

 

소돌바위는 쥬라기시대에 바다 속에 있던것이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라는데.. 바람과 파도가 깎아놓은 오묘한 작품일세.. 

 

 

 

 

날씨도 그렇고.. 메르스 영향도 그렇고..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어디나 한가로운 것은 좋으나..

 

 

 

 

 

바다라는 특성상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네.. ㅠ.ㅠ

 

 

 

 

 

날씨가 좋을땐 저 앞으로 걸어나가 바위 위에도 올라서 보고 그런다는데..

 

 

 

 

 

오늘같은 날은 여기저기 접근 금지...

 

 

 

 

 

바람을 맞으며 요란한 파도 소리만 감상하고 있을뿐..  

 

 

 

 

 

새로 단장한 아라궁에서 식사를 마치고 찬바람 맞으며..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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