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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산.. 그리고..

통영.. 동피랑 마을과..

해피쵸코 2014. 5. 6. 17:30

 

 

 

 

 

 

 

 

누구네 집 벽인지.. 청순한 그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찍을때 까진 잘 몰랐는데.. 여기가 꽤 유명세를 탄 찻집인가 보다..

 

 

 

단지 재미난 사투리 문구 때문만은 아닌듯 하고.. 가격은 대충 저렴하네..

 

 

 

벽화마을 위에서 내려다 본 통영항구..

 

 

 

그림과 낙서가 뒤엉킨.. 안보이는 골목이라고 누가 장난질을.. ㅋㅋ

 

 

 

천사 날개를 달고 사진을 찍겠다는 청춘들이 워낙 많이 줄을 서서.. 나는 패~쓰.

 

 

 

폐가의 죽은 벽에도 생명을 부어 넣으려 애쓴 흔적이..

 

 

 

이곳 벽화들은 주기적으로 계속 바뀐다고 하는데..

 

 

 

관광객을 위한 배려일까.. 그림 그리는 이들을 위한 배려일까.. 

 

 

 

아무려면 뭐.. 모두의 즐거움 일 수 있겠다..

 

 

 

높은 담벼락 위.. 범접(?)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한 윤이상 선생의 모습이..   

 

 

 

 

 

 

 

 

 

 

 

할머니 한분 깔고 앉았으..ㅋㅋ

 

 

 

오늘 머물 펜션.. 주인 아저씨의 미대생 따님의 솜씨가 안팎으로 돋보였던 아담한 곳..

 

 

 

바베큐장 너머로 바다가 내다 보이는 아늑한 방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예쁘게 활용한 노랑색 주방시설.. 선상데크 같은 느낌을 주는 바베큐장에서 그네도 타고.. 아니 흔들의자라 해야 하나...ㅎ

 

 

 

남해안은 원래 밀물 썰물이 없다는데 이곳은 특별히 물이 들고 난다는..

 

 

  

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갈수 있을거 같은 작은 둥섬엔 백로의 무리들이 환상적인 자태를 보여주기도..

 

 

 

굴껍데기들이 커다랗게 다닥다닥..  이건 완전 자연산 이잖아..

 

 

 

늦은 오후의 나른한 햇살이 평화로운 해안가..

 

 

 

우린 요기 앉아서 술과 고기에 젖어 일몰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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