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 때때로..
사람 사이엔 가벼운 선의의 거짓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러나 누군가의 그 선의가..
아주 가끔은 뜻밖의 화가 되어 돌아올 경우도 있다는 것 또한 간과 해서는 안될 일이다.
진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 지언정
그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준비가 필요 할 수도 있을 테니까..
내게 진실을 말해주지 않은 너로 하여..
나는 지금 또 하나의 타산지석을 배운다..^^
이 난꽃 뒤에.. 생뚱맞게 왜 저런 잎들이 자리하고 있는건지.. 너무 안어울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