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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낙서

주저리 주저리..

해피쵸코 2008. 10. 2. 17:51

살아 가면서 때때로..

사람 사이엔 가벼운 선의의 거짓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러나 누군가의 그 선의가..

아주 가끔은 뜻밖의 화가 되어 돌아올 경우도 있다는 것 또한 간과 해서는 안될 일이다.

진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 지언정

그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준비가 필요 할 수도 있을 테니까..

내게 진실을 말해주지 않은 너로 하여..

나는 지금 또 하나의 타산지석을 배운다..^^

 

 


이 난꽃 뒤에.. 생뚱맞게 왜 저런 잎들이 자리하고 있는건지.. 너무 안어울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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