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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낙서

마른꽃

해피쵸코 2008. 11. 26. 18:49

마른꽃..

 

아파서..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하기가 싫다..)

목이 타고.. 가슴이 갈라지도록..

마냥 이렇게 기다려야만 하는건지..

내 미련함으로 더딘 시간 속에 오늘이 또 말라간다..



늙느라 그러는가..

이렇게 하나씩 자신감을 잃어 가는건..

몸도 마음도 한껏 오그라 든 나..

꽃은..

말라도 여전히 아름답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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