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톱카프 궁전 톱카프 궁전은 6세기 동안 3개 대륙을 통치했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본 궁전으로 36명의 술탄 중 18명이 살았다고 한다. 궁전 안에는 4개의 정원과 하렘, 보물관, 정자등 부속 건물이 들어서 있다. 보석관에는 3Kg의 에메랄드로 장식된 톱카프 단검과 89캐럿의 스푼 다이아몬드등.. 터키 여행 2013.05.15
11 성 소피아 성당과 돌마바흐체 궁전 성 소피아 박물관은 비쟌틴 건축의 걸작으로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건축물이다. 원래는 그리스 정교의 대 성당으로 콘스탄티누스 2세에 의해 건립 되었으나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한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아흐멧 2세가 대성당을 몰수하여 십자가를 떼고 성화를 석회칠로 덮.. 터키 여행 2013.05.14
10 이스탄불- 히포드럼 광장과 술탄 아흐멧 모스크 히포드럼 광장은 본래 검투 경기장으로 지어진 곳인데 4세기 무렵부터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검투경기가 금지되고 마차 경기장으로 바뀌었다 한다. 뿐만 아니라 왕위 계승을 놓고 벌어진 수많은 전쟁의 무대가 되기도 했었는데.. 13세기초 십자군의 침입으로 비잔틴 군과 치열한 접.. 터키 여행 2013.05.14
9 파샤바 계곡와 데브란트 계곡 파샤바 계곡은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그 버섯바위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일명 버섯바위 계곡이라고도 불리운다고.. 뽀얀 기둥에 검은 갓을 쓴 모양이 송이 버섯 같기도 하고.. 암튼 엄청난 버섯 재배지역 같은.. ㅋㅋ 간혹은 저렇게 둥글넓쩍한 버섯 바위들도 보이고 내가 서있는 희고 거.. 터키 여행 2013.05.13
8 괴레메 야외 박물관과 카펫공장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를 이용한 집들과 교회를 모아놓은 박물관이다. 5~12세기 로마와 이슬람의 핍박을 피해 들어온 기독교인들이 만든 것으로 1년 365일 매일 기도하라는 의미로 365개의 동굴교회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일부 교회만 일반에 개방되고 있으며 내부에 선명한 프레.. 터키 여행 2013.05.13
7 우츠히사르와 카이막흐르 우츠히사르는 그 옛날 로마의 핍박을 피해 기독교인들이 숨어 살던 곳으로 원래는 외부로 부터의 방어를 목적으로 내부에 터널을 만들어 살았으나 장기간의 풍화작용으로 인해 외부가 깎이어 지금과 같은 벌집 모양이 되었다.. 해발 1300m 고도에 위치한 우츠히사르는 괴레메 마을을 전망.. 터키 여행 2013.05.13
6 동굴극장과 벌룬투어 카파도키아 지역에는 생긴 그대로 동굴이 많다.. 식당이나 호텔 공연극장과 집.. 등등.. 오늘밤엔 동굴 공연장에서 터키의 민속춤과 밸리댄스를 구경하기로 했다.. 동굴의 외관을 살짝 포장한 듯.. 동굴 안은 또 여러개의 동굴처럼.. 젤 먼저 시작된 세마춤.. 플래쉬를 터뜨려 사진을 찍거.. 터키 여행 2013.05.13
5 콘야를 거쳐 카파도키아까지 오늘은 하루종일 버스 타고 먼길을 달려야 한다.. 곳곳에 자주 보이는 이슬람 사원.. 안탈리아에서 콘야 까지는 4시간 반 정도가 소요 되는데.. 터키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타우르스 산맥을 넘어가야 한다. 해발 1800m 정도.. 고산 지대에 방목된 양과 염소들.. 양과 염소를 함께 풀뜯게 해야 .. 터키 여행 2013.05.12
4 안탈리아 -지중해 보트투어와 몽돌 해변 오후의 카라알리올루 공원은 각 골목에서 쏟아져 나온 사람들로 엄청 붐볐다.. 여긴 지중해와 그 맞은편에 높이 솟은 산맥을 한눈에 볼수 있는 멋진 전망대 이기도 하다. 지중에에 면해 있는 공원은 해변이 아니고 깎아지른 절벽위.. 산책로를 따라 지중해를 바라다 보며 한참을 걸을 수 있다. 우리도 저 아래에서 전세선으로 한바퀴 유람을 할 예정인데.. 저런 배를 타려나.. 항구로 돌아 내려오는 골목길이 카펫 전시장 같다.. 골목골목은 카펫뿐 아니라 갖가지 관광상품을 파는 작은 상점들로 소소한 볼거리가 많다. 칼레이치 항구 초입에서.. 벤죠인지.. 악기를 똥땅 거리며 노래를 부르는 할아버지가 멋진 소리로 적선을 요구하고 있다.. 후크 선장인지 잭 스패로우 인지 양쪽에 두 해적.. 터키 여행 2013.05.11
3 파묵칼레에서 안탈리아로 호텔의 복도.. 대리석 바닥으로 날아든 양귀비 씨앗은.. 그 작은 틈새에서 자라나 꽃을 피웠네.. 아침 산책을 위해 좀 서둘렀다.. 땅덩이가 넓은 나라는 건물을 위로 올릴 필요가 없으니.. 방 하나 찾으려면 얼마를 걸어야 하는지.. 어젯밤엔 저 뒤에 노랗게 보이는.. 온천이 샘솟는 곳에서 .. 터키 여행 201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