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5.
온곡초교에서 수락산 보루로 오르는 길을 택한건 정말 탁월한 선택 이었지.
작년엔 불암산과 수락산을 연결해서 걷느라 속도전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엔 코스도 좀 길게 잡으면서 천천히 구경하며 걸으니 훨씬 걷는 재미가 더했다.
기차바위에서 홈통바위로 이어지는 밧줄이 끊긴 터라 그쪽 진입로가 패쇄된 것이 좀 아쉬웠지만
장암역으로 이어지는 불편한 계곡길도 나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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