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2.
아침부터 날씨가 좀 칙칙했다..
오후에 비소식이 예보 되어 그런지.. 숨은벽 능선을 넘어 백운봉 암문에 이르기 까지 사람을 거의 만나지 못했다.
백운대는 항상 붐비는 곳인데.. 오늘은 비교적 한산해서 정상을 한참동안 마음껏 즐길수 있었고..
대동문을 나와 진달래 능선에 접어드니 그 명성 답게 절정으로 흐드러진 진달래를 원없이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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