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이 젊을때, 어릴때 사진을 자랑들 하기에.. 나두 한번 찾아 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나는.. 30대엔 거의 사진을 찍지 않았나보다..
영국에 잠깐 있을때 유럽쪽에서 찍은 사진들 하고..
주민등록증 갱신할때 찍은 증명 사진 말고는...
내 머리가 원래 저렇지 않았는데.. 우헤헤헤.. 예전 인순이 머리 같기도 하고.. 로버타 플랙 같기도..
영국의 겨울은.. 바람이 정말..너무나.. 무지하게 세차게 불어대는지라.. ㅋㅋ
30대 초반은.. 내가 일생중 가장 여위었을땐데.. 그래도 얼굴은 그런데로 빵빵하다.. 아직 젊어서?...^^
왜케 인상을.. 햇볕이 강하면..눈이 약한 나는.. 늘 이모양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