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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낙서

너는 왜..

해피쵸코 2008. 7. 17. 13:29

그건 뭐랄까...

용기도 아니었고..

네게 경고했던 두려움에 대한 파기도 아니었다.

 

그러나.. 옳지 않은 선택 이었음에 틀림 없건만..

그러한 선택이 가져다 준 평화는 또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건지...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평온한 지금의 이 정적이 오히려 겁이난다.

그런데 너는 왜.. 아무것도 묻지 않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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