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선 누구나 길을 잃을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에게 있어서..
잘 못 들어선 길이란 걸 얼마나 일찍 알아 채느냐 보다 더욱 중요한건..
얼마나 빨리.. 왔던 걸음을 되돌리느냐 하는 것일 것이다.
가다보면 곧 다른 길을 찾을 수 있을거라 믿고 더 나아가는 것은
결코 용기가 아니며..
용기를 가장한 무모함이 아니며..
그냥.. 대책없는 어리석음일 뿐이다.
낯선 곳에선 누구나 길을 잃을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에게 있어서..
잘 못 들어선 길이란 걸 얼마나 일찍 알아 채느냐 보다 더욱 중요한건..
얼마나 빨리.. 왔던 걸음을 되돌리느냐 하는 것일 것이다.
가다보면 곧 다른 길을 찾을 수 있을거라 믿고 더 나아가는 것은
결코 용기가 아니며..
용기를 가장한 무모함이 아니며..
그냥.. 대책없는 어리석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