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있어도 지나가는 사람하나 없고.. 물놀이에 어느덧 전신이 얼얼..
코앞에 첩첩의 산을 두고도 신발이 없어 못가다니.. 이런이런...
계곡을 거슬러 올라 마을 위쪽을 구경 해볼까...
밤나무 숲길을 따라 깊고 얕은 계곡이 반복된다..
작은 폭포(?)가 있는 커다란 물웅덩이 근처에 이르니..
멋들어진 통나무집이..
너른 정원이 참 예쁘게 정돈되어 있었는데.. 말만한 개가 어슬렁대고 있어서...
개라면 경기를 하는 나로서는 더이상 접근을 못하고..ㅋㅋ
참 예쁜 동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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