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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중국 여행

거용관 주변과 만리장성

해피쵸코 2006. 8. 13. 13:39

 

 

 

태강루 바깥쪽엔 거대한 루미나리에로 장식이 되어 있었지만..

 

 

 

서울의 청계광장에 있는 그것 만큼은 아름답지 않았다..


 

 

북경은 일년의 80%정도가 이렇게 뿌연 날씨란다..

우리가 머무르는 동안의 사나흘은 연일 안개가 낀 듯 답답했다.. 

만리장성으로 오르는 첫번째 관문..시간이 없어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먼 발치 에서도 그 위용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수많은 이들의 기원이 서린 저 자물쇠들...


 

 

멀리 보이는 요새와..


 

 

아래로 성밑을 흐르는 운하..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길목에서..


 

 

그리고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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