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루 바깥쪽엔 거대한 루미나리에로 장식이 되어 있었지만..
서울의 청계광장에 있는 그것 만큼은 아름답지 않았다..
북경은 일년의 80%정도가 이렇게 뿌연 날씨란다..
우리가 머무르는 동안의 사나흘은 연일 안개가 낀 듯 답답했다..
만리장성으로 오르는 첫번째 관문..시간이 없어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먼 발치 에서도 그 위용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수많은 이들의 기원이 서린 저 자물쇠들...
멀리 보이는 요새와..
아래로 성밑을 흐르는 운하..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길목에서..
그리고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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