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 다녀온 이후 어쩐지 아무리 빨리 걸어도 등산이 힘들지가 않은것 같다..ㅎㅎ
그래서 이번엔 그냥 편한 길 보단 바윗길을 올라봐야겠다 싶어 오랜만에 의상능선을 찾았다.
마침 초파일이라 가면서 몇군데 절 구경도 하고 법당에 들러 합장 배례도 해보고..
짧은 거리 였지만 수량이 풍부한 계곡이랑 숲이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바윗길이랑 천천히 즐기며 긴 하루를 보냈다.
히말라야에 다녀온 이후 어쩐지 아무리 빨리 걸어도 등산이 힘들지가 않은것 같다..ㅎㅎ
그래서 이번엔 그냥 편한 길 보단 바윗길을 올라봐야겠다 싶어 오랜만에 의상능선을 찾았다.
마침 초파일이라 가면서 몇군데 절 구경도 하고 법당에 들러 합장 배례도 해보고..
짧은 거리 였지만 수량이 풍부한 계곡이랑 숲이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바윗길이랑 천천히 즐기며 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