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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남미 트레킹

칠레.. 산티아고에서의 짧은 시간..

해피쵸코 2016. 3. 27. 21:00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칼라마 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칼라마에서 수도 산티아고까지 약 2시간비행.. 간간히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황량한 아타카마 사막을 내려다 보며..

 

 

 

 

칠레에 오니 이제야 좀 사람 사는 동네 같았다.. 이젠 편안히 숨도 쉴수 있게 되었고.. ㅋㅋ

 

 

 

 

늦은 점심을 위해 들렀던 해산물 식당은..

 

 

 

 

아랫층에 종합 쇼핑몰을 겸한 거대한 규모..

 

 

 

 

멋진 기타 솜씨와 함께 '엘콘도 파사'나 '에레스 뚜'같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노래를 들려주며 테이블 마다 팁을 챙기는 악사들..

 

 

 

 

푸짐한 생선구이.. 날이 갈수록 음식의 양이 많아지는군..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생과일 디저트.. 그동안 신선한 야채와 과일에 많이 굶주렸었다.

 

 

 

 

식사후 짧은 자유시간.. 근처에 있는 국립 박물관에 잠깐 들렀다.

 

 

 

 

때마침 전시중인 도무지 난해한 다수의 이국적 그림들을 감상하고..

 

 

 

 

역시 난해한 조각상 옆에서..

 

 

 

 

호텔 근처의 아르마스 광장에서 가까운 공원에 들렀다.

 

 

 

 

케이블카도 있고 출입인원도 꼼꼼히 체크하는 꽤 높고 커다란 공원이었는데..

 

 

 

 

우리는 그냥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아 보기로..

 

 

 

 

 

 

 

 

 

산티아고 갤러리아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