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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낙서

한여름 밤의 열정가득 재즈

해피쵸코 2015. 7. 31. 21:09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의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날 팀의 내한 공연이라 잔뜩 기대하고 갔었는데..

나는 뭐 그닥..ㅎㅎ

브로드웨이 에서 오페라의 유령 다음으로 2위로 롱런하고 있는 매우매우 사랑받는 뮤지컬 이라는데..

시원한 음악과 육감적 댄스 때문이라면 뭐 어느정도 이해는...

근데 난 스토리가 별로..

20년대 미국사회의 언론과 사회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내용에 가치를 둔것 같은데..

흥미없는 스토리라 집중도 잘 안되고..

암튼.. 노트르담 드 빠리와도 너무나 비교가 되는.. 아몰랑~ 난 그랬으..

 

 

 

시종 일관 오로지 저런 기본의상 하나로

 

 

 

끈적한 댄스와 노래를 이어나가지.. 볼거리가 없는 무대..  남자들은 오히려 좋았으려나..

 

 

 

언덕위 극장까지 오르느라 좀 걸었어.. 지나치면서만 보았던 장충단 공원도 둘러 보고..

 

 

 

해가 져도 여전히 덥기만 한 여름 저녁..

 

 

 

잘 보인다..^^

 

 

 

 

 

 

 

해그림이 있는 계단에서.. 별오름 극장으로 향하는 길엔 별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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