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도 치르고.. 다시 평안과 자유가 찾아왔다. ^^
요맘때면 늘 정신없이 치르는 행사가 있지.. 이번엔 명절 뒤로 미루길 잘한거 같아..
휴일도 많고.. 모두들 만족해 했으니까..
창밖으로 내다본 바깥 풍경은.. 오늘의 날씨가 어떠한지 대변해 주는듯..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비리비리한 솟대들이 하늘하늘 키재기를 하는듯..
코스모스 측제를 했다는 곳이라는데 이미 스러지고 난 후라.. 벌써 흔적도 없이 너른 벌판만 덩그러니..
그래도 난 뭐가 그리 좋았는지.. 고개가 뒤로 넘어갈라구.. ㅋㅋ
지난번 찜 해놨던 식당에서 푸짐한 식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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