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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산.. 그리고..

남해.. 홍현리에서

해피쵸코 2014. 5. 8. 08:00

 

 

 

 

 

섬이 작으니.. 어딜 가나 보이던 저 작은 섬이  여기 숙소 가까이에 있었구나..

 

 

 

우리가 머물 펜션은 여기 바닷가 절벽 위..

 

 

 

발코니가 아주 아주 맘에 듦.. 여기서 따로 바베큐를 즐길수 있는것도.. 

 

 

 

말랑말랑한 소프트 욕조에 누워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것도..

 

 

 

내가 다녀본 펜션중에 가장 깨끗하고 보송한 침대시트 였으..

 

 

 

앗 나의 탁월한 선택..ㅋㅋ 객실이 텅텅 비어.. 우리밖에 없나봐..

 

 

 

주인 아저씨가 바베큐 요리 재료를 들고 오시는게 보이넹.. 근데 어쩌나 회를 넘 많이 먹어 배가 부른디.. ㅋ

 

 

 

밤새 비가 살짝 왔네.. 데크가 온통 촉촉히 젖었어..

 

 

 

덕분에 그네나 벤취엔 한번 앉아 보지도 못하겠군..

 

 

 

아무도 없는 미니 카페엔.. 우리들만의 작은 식사가 준비되어 있네.. 

 

 

 

창가 테이블에 앉아 버터와 잼을 바른 토스트와.. 시리얼을 넣은 우유한잔... 오렌지 주스와 커피 한모금을 마시고.. 

 

 

 

산책길에 나서 보자..

 

 

 

 

 

 

 

 

 

 

 

절벽 아래.. 이른 아침부터 누가 낚시를 하고 있네..

 

 

 

고깃배도 바쁘게 움직이고..

 

 

 

 

 

 

 

 

 

 

 

 

 

 

 

젖은 바닷바람으로.. 멀칼이 점점 부스스해 졌군..

 

 

 

해안 절벽으로의 산책을 마치고..

 

 

 

짐 꾸려 나가야지.. 오늘도 마음이 바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