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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산.. 그리고..

북한산 진관사~.~삼천사

해피쵸코 2013. 10. 19. 19:47

 

 

 

주변 경계가 심상치 않더니.. 서울시장께서 납시어 제례에 참석을 하셨군.. 대웅전 앞마당에선 국행수륙대제라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진지 오랜데.. 여긴 아직.. 여름같은..

 

 

 

진관사 계곡 길이 너무 메말랐다 싶더니..

 

 

 

작은 물꼬를 시작으로 큰 웅덩이과.. 가느다란 폭포도 이어지고..

 

 

 

잠시 손을 담궈 봤는데.. 미지근..

 

 

 

절벽끝에 서는 느낌은 늘.. 아찔.. 좋다..ㅎ

 

 

 

향로봉을 뒤로하고 비봉을 지나 사모바위 쪽으로...

 

 

 

사모바위 아래 싱싱한 억새가 보기 좋아서 괜히 건드려 보는..

 

 

 

비봉능선을 따라가다 문수봉을 우회하여 의상능선으로 접어드니.. 경치가 예술이야..

 

 

 

나도 저기 저 조그맣게 보이는 사람들 처럼 그렇게 가고 싶었단 말이지..

 

 

 

바위가 싫다며 한사코 돌아가자는 요청을 뿌리치고 뿌리치다..

 

 

 

결국 사진한장 찍고 돌아가기로..

 

 

 

심심하게 나한봉과 나월봉을 우회하여 삼천사 계곡으로 빠져 내려와 버렸다는..-.-;

 

 

 

오랜만에 들어선 삼천사 내부의 엄청나게 큰 부도.. 

 

 

 

삼천사 안팎을 돌아보고..

 

 

 

아이스크림 하나 얻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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