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산행을 나왔다 물놀이만 실컷하고 그냥 간 것이 아쉬워
오늘은 좀 길게.. 한참 걸을 생각을 했다.
역시.. 멀리 나오길 잘했단 생각..
저것이.. 향로봉이랬나 족두리봉 이랬나.. ㅎㅎ 난 아직 이모양이다.
저건 뭐랬더라.. 에잇.
저기까지 가서 내려가려면.. 아직 갈길이 멀다.
전망좋은 절벽 바위에 앉아 점심도 먹고..
산들바람 맞아가며 ..
숲을 한참 들이마셨다.
사모바위..??
여기서 있을땐 저뒤에 있는 바위 위까지 기어오르게 될줄 몰랐다..
그 할부지 덕분에.. 더 아찔한 곳에서의 전망을..
'산..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산 수암산에서 홍성 용봉산까지 (0) | 2010.08.18 |
---|---|
무주 (0) | 2010.07.24 |
북한산 구천계곡 물놀이 (0) | 2010.07.06 |
불곡산 (0) | 2010.06.22 |
방태산 (0) | 2010.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