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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산.. 그리고..

설중산행

해피쵸코 2008. 1. 22. 16:52




아침부터 눈이 펑펑 왔는데.. 망설이고 망설이다가도 결국 집을 나선건..

정말이지 좀 있으면 그칠줄 알았단 말이지..



 

우산쓰고 시작...ㅋㅋ 




호명산을 시작으로.. 봉우리 몇개 넘었더라.. 




인적없는 산길.. 그것도 눈길을 걷는다는거.. 생각보다도 훨씬더 환상적인 경험이더라구..




그래서 가끔은 나이를 잊고 장난질을 하기도..




고생스리 내려가다 만난 이곳의 비경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듯...




마을로 내려서니 산에서와는 또다른 소박하고 정겨운 풍경..

 



기다려진다..





이렇게 눈이 펑펑 오면서도 따뜻한 날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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