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늘 다니던 길도 달리 보일때가 있다..
훤히 다 알고 있는것 같지만.. 생각지 못한 다른 모습..
익숙한 곳에서 발견한 낯섦에 설레이는것..
또다시 길을 나서는 충분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