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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낙서

누구를 위한..

해피쵸코 2012. 10. 2. 14:11

 

 

 

 

 

정말.. 하나도 즐겁지 않은.. 명절..

그럼에도 나는 아직..

아무것도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남들은 그걸.. 정성 이라고 하더군.. 쩝..~~ 

대체 누구를 위한..

 

 

 

 귀찮은 송편 만들기.. 바빠 죽겠는데 이건 무슨 장난이람.. 때때로 찾아오는 멘붕의 긍정적 효과 라고나 할까..

  

 

 

 

늘 그렇듯이.. 도시락도 하나 미리 챙겨두고.. 때로 미운 오리새끼의 그 거침없음이 부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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