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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낙서

목요일의 아이

해피쵸코 2008. 4. 13. 00:00

월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얼굴이 예쁘다.

   섬세하고 다정하며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재능을 갖고 있다.

 

화요일의 아이는 은총으로 충만하다.

   지지않겠다는 생각이 강하며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수요일의 아이는 슬픔의 아이..

   무엇이든 호기심을 갖고 대하고 다양한 재능이 있으며 빛나는 눈동자를 소유하고 있다. 

 

목요일의 아이는 먼길을 떠난다.

   지성과 함께 여유로운 마음을 지녔으며 작은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금요일의 아이는 사랑을 주고 받는다.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음악이나 그림등 예능방면에 뛰어나다.

 

토요일의 아이는 열심히 일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도 끊임없이 도전한다.

 

그리고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사랑스럽고 쾌활하고 행복한 아이..

   가족들의 마음을 밝게 만드는 힘을 갖고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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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목요일에 태어났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길을 나서고 싶은가 보다..

어릴적 이 글을 처음 대했던 그때..  목요일의 아이를 내 운명에 끌어들인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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