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포토1

만추의 산행1

해피쵸코 2008. 11. 9. 19:38

 

 

인적 이라곤 보이지 않고 온통 빨개.. 나조차 물이 들 지경 이었어..


그냥 지나갈 수가 있나..


        

꿈꾸는 자작나무 숲을 지나 길이 끝나는 그곳에는 오래된 우물이 하나.. 그러나 얼굴을 비춰 볼 수는 없었던..ㅋ


        

히야.. 정말 온통 불타고 있는것 같잖아..


       

산책 조차 힘겨워 하던 친구들..


낙엽이 수북이 내려 쌓여.. 온통 푹신푹신 한게 마구 뒹굴어도 좋을..


여기가 몇번째 고개던가..


아직 넘어야할 봉우리가 대체 몇개야..


절반 가리니까 좋아? 나도 가리고 싶을 때가 있거덩...ㅋ

색 참.. 곱지..



아무도 없는 길.. 낙엽 밟는 소리 만으로도 즐거웠던...

'포토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나지 않은.. 2  (0) 2008.11.13
만추의 산행 2  (0) 2008.11.10
아직 끝나지 않은...  (0) 2008.11.06
그땐 그랬지..  (0) 2008.11.02
밀랍인형들과..  (0)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