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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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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쵸코 2006. 5. 12. 13:17

이해 할 수 없는 개인이 서로 모여 이해한다는 것은

생각할수록 신기한 일이다.

어쩌면 佳人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을 끔찍히 존중해 주고 있다는게

옳은 표현일 것이다.

이해하려 들지 말자.

있는 그대로를 충분히 사랑해 보자.

이미 우리는 그 사랑작업에 충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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