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

베로나.. 줄리엣의 발코니

집에 들어서는 문이며 벽에는 사랑의 메세지를 적은 쪽지들로 한가득..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하트무늬 종이며.. 낙서며..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저 접착제의 비밀은 바로.. 씹던 껌..

 

 

두오모 대성당

100여미터 높이의 유리 첨탑이 하늘을 향해 찌를듯 치솟아 있다.

3159개의 거대한 조각군으로 장식되어 있다고..

 

 

시내 중심에 이런 성당이..

유럽에서의 카톨릭의 영향은 실로 막강 했음을 알수있는..

광장을 축으로 앞에는 중앙역이 있고.. 중심엔 두오모 성당이..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빨간 꽃들이 보이는 저곳은 아마도 카페 였던걸로 기억이 되는게..

살랑대는 미풍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는 모습들이 종종 눈에 띄었었거든..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아케이트

그날은 국경일이라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았고 카페나 기념품 상점들만 문을 연 상태였는데..

명품거리라더군..

 

 

기내에서 바라본 암스테르담 전경

발 한번 디뎌보지 못하고 공항에서만 잠시 머물러야 했던것이 못내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