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 모임 일지...

언제나 처럼 공부는

일단 먼저 푸짐한 식사로 고픈 배를 달래고 난후...

 

게다가 기특군과 티티양의 생일에 즈음한 스테파노 선생님의 각별한 배려가 돋보이는..

머쓱한듯 즐거운 기특군과.. 덩달아 신이난 친구들..

자~ 이제 상도 물렀으니 슬슬 사진 얘기좀 해볼까나..

어디.. 숙제는 다들 잘 해 왔겠지..?

이날 모범생의 진지한 발표..

진지하게.. 모두들  열중인데..

듣는척이라도 해야지.. 시연이는 뭐가 연신 재밌나보다.. ^^

이그..못살아 못살아..

이렇게 준비 해오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일단 말이야.. 인물사진을 찍을때는 말이야.. 어쩌구 저쩌구... @#$&*%#...

선생님의 열정과 정성에 힘입어... 우리모두 열심히...

즐거운 맘으로..

눈에 불켜고..ㅎㅎ  공부하자..^^

 

그런데 이 모든 사진 찍느라 애쓴 티티 사진이 하나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