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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낙서

거짓말?

해피쵸코 2009. 11. 5. 21:40

내가 알고 있는것과 그들이 알고 있는것..

어느것이 거짓 일까..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적어도 그순간 만큼은 나를 더 편안하게 했을수도 있다.

거짓말 인걸 알았더라면..

나는 너를 달리 대했을까..

왜 나는 그때 따져 묻지 않았을까..

나처럼 너도.. 그러고 싶은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였을까..

그랬다면 너는 진실을 말했을까..

나는 지금 나의 실수를 너의 거짓말 탓으로 돌리고 싶은걸까..

그런데 그건.. 정말 실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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