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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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낙서
虛
해피쵸코
2011. 5. 28. 20:07
빈방..
걸레질을 한다.
자꾸 채우고 싶던 때가 있었다.
이젠 비워 나간다.
하나.. 하나..
다 비우면..
쉽겠지.. 청소하기...
더 깨끗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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